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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부시를 반대한다 진정한 악의 축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이번에 재선시킨 미국민은 물론 인류에게 최대의 악의 축. 바로 위 캐나다는 다인종 구성에서 오는 갈등을 막기위해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시스템을 80년대 부터 중고교에 구축해서 활발히 해오고 있는데... 부시는 재선되자 마자 남들이 뭐라하건 미국 대통령이 하는 일은 평화를 위한 일이다라며 권위에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 문화적 다양성의 거부, 세계에 대한 보수 기독교의 지배욕, 미국내 방위산업체들의 이권보장 등을 다양하게 함축하여 단 한마디로 스스로 자백해 버렸으니 이제 그 녀석을 캐나다로 보내어야 할 듯 하다. -------------------------------------- 훗날 미국이 로마처럼 망하지 않고 번성한다면 미국내 사학자들은 부시.. 더보기
시험 - 공부를 해야만 하는 과학적인 이유 우리 인생은, 처음은 정적분으로의 표현이 가능하나 마지막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존재로 죽는 그 순간까지도 부정적분으로만 표현한 열린 구간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부정적분이 발생시키는 적분상수들을 상쇄 시키기 위하고 대비하기 위하여 매순간을 미분시켜 그 순간에서의 원하는 결과로의 확률을 높여나가는 동태적인 양상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즉 오늘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도 내 인생이 망하리라는 설정은 힘이 없지만 인생의 미분의로서의 하나의 구간인 오늘의 공부들이 연속함수로서 모이게 되면 직각 좌표계 평면으로 표현이 가능한 우리 인생에서 미래에 대한 성공의 확률을 높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른바 연속체 가설과 입실론 델타 논법으로 증명이 가능하나 여기서는 생략을 하겠다. (이부분은 공리적인 것으로 봐도 .. 더보기
순간 그저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시험과 시험의 사이는 정적분으로 표현이 가능하나 인생이란 것은 시작점은 닫혀있으나 끝점은 죽기직전까지도 열려 있으므로 개구간에서의 부정적분으로 인하여 적분상수가 상쇄 되지 않음으로 인한 엔트로피 들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다시 시험과 시험 사이에서 미분을 시도하게 하여 그 순간 순간 수렴하는 접선 방정식을 일차 방정식으로 유도하여 적용하여 입실론 델타 논법을 이용한 근사해를 구하려 하지만 이또한 연속 함수에서 가능하고 그래야만 하는 것이나 미분은 순간순간을 나타내는 것인지라... -------------------------------------- 시험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 2.. 더보기
어제 어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체조선수 양태영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빼앗긴 금메달을 최종적으로 돌려 받을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고, 대기업 회장의 조부모의 유골이 도난당하고 해외파 운동선수들이 이런저런 불이익을 나름대로 조금씩 당하고 그저께는 무허가 관광버스가 강원도 지방도에서 추락해 서른명이 넘는 사상자가 났다. 그리고 나 어제 공업 수학 시험도 봤다. -_-; 또 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에 대한 헌법 재판소의 위헌 결정이 1:8로 내려졌다. 일반 재판과 달리 헌법 재판소는 헌법과 관련되어서는 정책을 심의할 수 있는 최초이자 최종의 국가기관이니 그 결과는 반드시 따라야 한다. 이를 돌이키려하거나 반대 운동을 할 경우 유발될 수 있는 음의 사회적 비용만 발생시키게 될 것이다. 신행정수도. 처음 들었을때는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