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원은 북한에 가서 노가다를 하는 것. 나의 소원. 소원이야 참 많다. 오죽하면 100대 리스트를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만들었고, 매년 개인지침과 주간별 주요지침을 세우고, 플랭클린 플래너와 엑셀 가계부는 늘 빡빡하게 나와 함께 역동하고 있다. 그런데, 어렸을때 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바로, 북한에 가서 건물이나 공장을 함께 지으며 가능하다면 야학도 하는 것이다. 우리 집안에는 이산가족이 하나도 없고, 고향도 북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때도 화랑교육원 등에서 이산가족 관련 수업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훌쩍거려서 주위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가끔씩 일탈을 하고 싶어도 하루에 4~5번씩은 외치는 '통일한국 만세'를 되뇌이고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그 누구도 나에게 사상교육을 했던 것도 아.. 더보기 지킬 수 있을까 더보기 미안해요 미안해요. 우리는 당신을 지켜주지 못했어요. 어찌보면 헌법에도 보장된 당연한 권리를. 기초생활수급자에 장애인이고 부양가족까지 있는 당신을 지켜주지 못하고서. 이상한 사람에 정신이상자라는 지적도 모자라 범죄인이라고 불러 줄 수 밖에 없었던 이 세상이라서, 지켜주지 못해서, 당신 손 한 번 잡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앞으로는 안 그럴 수 있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생계비 인상해달라' 폭파 협박 2008년 4월 20일(일) 7:00 [YTN문자뉴스] [앵커멘트]보건복지가족부 건물을 폭파하겠다고 잇따라 협박 전화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생계비 마련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보건복지가족부 콜센터로 협박 전화가 걸려온 .. 더보기 반갑습니다. 파워엔진 - 하대현 블로그의 사진앨범 게시판입니다. 사진확인들은 http://www.cyworld.com/peaceology 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평화속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