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지금까지 엉켜온 많은 그리고 꽉 엉킨 매듭들을 풀기위해서 노력했다. 그러다가 풀다가 또 다른 매듭을 지을수 있음을 알고 또, 그러고 있음을 알고서 난 나의 단호함으로 그 매듭들을 한 칼에 베어버렸다. 휴학으로... ............................................................................................................................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알수 있을거야. - 2001년 10월 18일 - 더보기 수업 수업시간이다.......... 요즘 학교수업따라가기 바쁘다. 진도와 과제물.......... 예습, 복습이 문제가 아니다. 오죽하면 내 홈페이지에 글도 자주 못 남길까? 苦進甘來 ( '어에 안될라' : 1) 어떻게든 되겠지? 2) 저것좀 어찌해볼까? (예 : 저 여자랑 어떻게 연결할수 없을까?) 참고) 경상북도에서도 안동, 영주에서만 통하는 말로 1번은 억양을 내리고 2번은 억양을 올린다. ............................................................................................................................ 아름다운 세상~~~ - 2001년 10월 9일 - 더보기 바뻐 바쁘다... 주말에 레포트 5개나 썼다. 없는 시간 쪼개서 향우회 (http://home.hanmir.com/~gaury)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했다. 또 INTER PARK 가서 쇼핑해 JAZZ CD 10장 샀다. 이제 연습문제 몇 십문제 풀어가는거 하나 남았다.. 사는게 바쁘다.. 신문을 봐도 골치 아픈 이야기들... 미국테러? 허허. 정확히 말해 관심을 의도적으로 가지지 않고 싶을 정도로 골치 아프고 파급이 큰 일이다. 아무튼 남들이 어찌살든 난 지치지 않을정도로 짜증나지 않을정도론 바빠야 한다. 힘들었던 기억을 반성과 자기애로 변화시켜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 더보기 테러 미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엄청난 테러가 발생했다. 전쟁날 판이다... 재미있겠군... 전세계적으로 사회, 경제, 군사등 여러면에 큰 변화가 생길거다. 내가 살아있는동안은 제발 그냥 조용히 지나가길... 바랬었는데... 세상을 내려다보면 볼수록 세속에 파묻히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fragile 한게 세상이었는데... 한 2일 두고보고 한 일주일 두고보면 단기, 장기적 변화가 예상이 가능하겠다. =========================================================================== 좌우지간 친구랑 Coex mall 가서 mega box에 늑대의 후예들 보고 왔다. 머리 식히고 나니 좀 살것 같다. 그 친구 이름은 성대다. 사랑이야기가 있는 무사를 보면 내..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