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요일에 조수미 콘서트, 조수미의 -Prayers- 갔다왔다.
황홀경에 헤매다 왔다.
내 습관.. 아니 체질.. 아니 뭐.. 암튼 그게 또 나왔다.
어디 무지 집중하거나 황홀할땐 최면에 걸린듯 자는것도 깨어있는것도 아닌 상태.
거대한 물결 속에 아름답게 소리나며 빛나던 물보라.
나는 행복했다. 내가 행복하기에 내가 행복했었고 행복할것이고
조수미의 콘서트에 감동을 받아 행복하다는것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2001년 7월 30일.
황홀경에 헤매다 왔다.
내 습관.. 아니 체질.. 아니 뭐.. 암튼 그게 또 나왔다.
어디 무지 집중하거나 황홀할땐 최면에 걸린듯 자는것도 깨어있는것도 아닌 상태.
거대한 물결 속에 아름답게 소리나며 빛나던 물보라.
나는 행복했다. 내가 행복하기에 내가 행복했었고 행복할것이고
조수미의 콘서트에 감동을 받아 행복하다는것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2001년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