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를 봤다.
어떤 사람들의 21세기판 피노키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난 아니었다.
(실제로 훌쩍훌쩍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내가 본 영화들 가운데 아주 무서운 축에 드는 영화였다.
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로봇들과 함께 사는 사회에서의 인간의 가치관
상당한 A.I를 가진 로봇이 등장할 경우 인간에게 미칠 영향
감정을 가진 로봇에 대하여 사람들이 가져야 할 태도
죽었다가도 발전된 의학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는 사람들
그 정도로의 로봇 발전이 인간성 상실이 가속화 된 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영화속 섹스로봇이 미칠 사회적 파장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빙하기로 인한 인류의 종말..
쩝.. 스필버그 말로는 그냥 로봇이 인간사회 전면에 부각될 경우 로봇과 인간 사이에 대한 메시지 정도가 주제라던데.. (맞나?)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 몰라도
산업화 사회가 낳은 악영향 이상으로 인간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벌어질 것 이라는 게 내 의견이다.
............................................................................................................................
우우우. A.I는 공포영화~
- 2001년 8월 28일 -
어떤 사람들의 21세기판 피노키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난 아니었다.
(실제로 훌쩍훌쩍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내가 본 영화들 가운데 아주 무서운 축에 드는 영화였다.
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로봇들과 함께 사는 사회에서의 인간의 가치관
상당한 A.I를 가진 로봇이 등장할 경우 인간에게 미칠 영향
감정을 가진 로봇에 대하여 사람들이 가져야 할 태도
죽었다가도 발전된 의학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는 사람들
그 정도로의 로봇 발전이 인간성 상실이 가속화 된 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영화속 섹스로봇이 미칠 사회적 파장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빙하기로 인한 인류의 종말..
쩝.. 스필버그 말로는 그냥 로봇이 인간사회 전면에 부각될 경우 로봇과 인간 사이에 대한 메시지 정도가 주제라던데.. (맞나?)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 몰라도
산업화 사회가 낳은 악영향 이상으로 인간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벌어질 것 이라는 게 내 의견이다.
............................................................................................................................
우우우. A.I는 공포영화~
- 2001년 8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