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의 선포를 시작으로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이 망하는 것은 외침이 아니라
일본의 내부에 있는 우경화 일거다
일본 청소년들이 요리사와 연예인등을 장래희망으로 우선적으로 손 꼽은지 오래다.
이미 그때 그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점점 기득권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청소년들 또한 무슨 정치의식이니 출세이니 하는것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이 사회가 아닌 개인에 시선을 맞춘 형태의 삶을 영위한다 할지라도
일본 우경화와 일본 군국주의와 일본의 만행을 일본인들이 제대로 알게되는 날
그날은 바로 일본이 망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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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호의 해에 일본이 마련해 준 성의가 참 눈물겹다.
- 2005년 3월 20일 -
창문속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