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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속의 창

개강

10시간후에 이번학기 첫 수업이다.

2004년 가을학기를 마친 날 바로 저녁부터 준비하여
그 다음 날 부터 시작하여
아직 안 끝났다.

방학에 책 본 기억으로 가득하다.

잘 될까?

뭐 잘되겠지.

일단 해 놓고 보는거다.

말만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해놓고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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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공부여서 공부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공부의 역할을 하여
공부가 공부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공부를 공부라 부를 따름인것이다.



- 2005년 3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