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
3박4일 휴가를 15일인 월요일에 나왔다.
월, 화 바쁘게 지내며 부모님과 외할머니가 챙겨주시는 제법 양껏 음식을 먹었더니...
피로와 겹쳐 3일째에 탈 났다.
술이나 과식이 피로보다 더 무섭다.
이등병때 백일 휴가 나오던 날 아침에 먹은 소주 4잔이 장염으로 내 휴가를 하루 날리더니 이번에 또 당했다.
오늘 아침에 못 일어났다.
잠깐 눈 떠서 토 하고 침대에서 뒹굴다가 식은 땀 흘리다가 오후가 되어
백일휴가때 갔던 병원에 다시 가 주사 맞고 링겔 맞고...
처음 맞아 봤는데 생각보다 아프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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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싫어...
- 2003년 12월 17일 -
3박4일 휴가를 15일인 월요일에 나왔다.
월, 화 바쁘게 지내며 부모님과 외할머니가 챙겨주시는 제법 양껏 음식을 먹었더니...
피로와 겹쳐 3일째에 탈 났다.
술이나 과식이 피로보다 더 무섭다.
이등병때 백일 휴가 나오던 날 아침에 먹은 소주 4잔이 장염으로 내 휴가를 하루 날리더니 이번에 또 당했다.
오늘 아침에 못 일어났다.
잠깐 눈 떠서 토 하고 침대에서 뒹굴다가 식은 땀 흘리다가 오후가 되어
백일휴가때 갔던 병원에 다시 가 주사 맞고 링겔 맞고...
처음 맞아 봤는데 생각보다 아프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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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싫어...
- 2003년 12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