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 삼성맨이 본 삼성불매운동 '삼성은 우리에게 양날의 잘 벼려진 검입니다.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표기업이고 지구촌 굴지의 회사들과 어깨를 겨루는 우리 국민의 자랑인 동시에 온 국민이 애통함에 몸부림 치는 시기를 이용, 유야무야 이재용 전무의 기업 승계를 합법화한 후안무치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국민을 막대한 힘과 자본, 권력 아래 무릎 꿇리고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의 오명 아래로 편성시킨 기업입니다.' -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불매운동 2호 알림글 中 1) 에필로그 대학 입학식 바로 다음날, 친일청산의 메카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3.1절 행사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 다음 주말에는 온라인 보수단체 큰나라겨레사랑과 보수주의 학생연대의 모임을 드나들던 공대 00학번의 그 새내기는 꿈 많은 소년이었다. '세상에 빛이 되겠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