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둘과 2박3일간 안동에서 휴식을 취했다.
원래 안동은 잠깐 들르기만 하려했는데 거기서 2박3일이나 있었다.
아니 2박3일밖에 있지 못했다.
의미는 묻지말고 용도만 물어보라는 비트켄슈타인과
인간성상실의 대항해 나온 실존주의에 하이데거와
천부경과 우주천체운행 사이에서
엄청난 고통같은 고민을 하던 나에게 휴식을 준 2박3일이었다.
안동은 우리집이라 안가본데가 없지만
자주가보던데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주욱하고 이거저거 보니
마음이 평온해졌다.
지금처럼 살아오며 행복했던 적도 없었던것 같다.
낙동강과 함께 흐르던 평온했던 따뜻한 시간들
그 속에서 나는 '휴식'을 가질수 있었다.
............................................................................................................................
남들이 암말도 안했는데 나혼자고민하느라 난리도 아니었음 ㅡㅡ
- 2001년 9월 1일 -
원래 안동은 잠깐 들르기만 하려했는데 거기서 2박3일이나 있었다.
아니 2박3일밖에 있지 못했다.
의미는 묻지말고 용도만 물어보라는 비트켄슈타인과
인간성상실의 대항해 나온 실존주의에 하이데거와
천부경과 우주천체운행 사이에서
엄청난 고통같은 고민을 하던 나에게 휴식을 준 2박3일이었다.
안동은 우리집이라 안가본데가 없지만
자주가보던데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주욱하고 이거저거 보니
마음이 평온해졌다.
지금처럼 살아오며 행복했던 적도 없었던것 같다.
낙동강과 함께 흐르던 평온했던 따뜻한 시간들
그 속에서 나는 '휴식'을 가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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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암말도 안했는데 나혼자고민하느라 난리도 아니었음 ㅡㅡ
- 2001년 9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