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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 동화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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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있는 것을 그때 알았었더라면... "
이라는 배부른 소리는 하지 말자.

"그때 알고있던 것을 이때 잊지않았더라면... "
이라는 절박함을 놓치지 말자.


당신이 어린 시절 느꼈던 사람들의 따스함과,
당신이 어린 시절 느꼈던 산새들의 지저귐과,
당신이 어린 시절 느꼈던 친구들과 우정들만

잊지 않는것도 그다지 쉬운 것은 아니다.

하물며, "지금 알던 것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이라는 말에 있어서는 아무런 미련도 가지지 말자.

과거라는 현재에서부터
현재라는 현재까지 존재해 온
미래라는 현재를 살아가야 할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에
미련 따위를 가질 시간적 여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