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휴가를 나온지 8일째다.
휴가 나오면 집에 도착도 하기전에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는 사이 PC방에 들러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집에 와서 또 글쓰고 휴가 끝나고 부대에 들어가기전에 부대 앞 PC방에서 글을 또 남기곤 했는데...
이제야 글 남긴다.
잠도 대충 새벽에 잠깐씩만 자고 집 밖에 한발자국도 안 나간 날도 있었다.
뭐 했냐면,
만사 다 제쳐두고 내 하늘나라 홈페이지 http://my.netian.com/~tgohn 을 변경했다.
평화학으로...
예전에 일지 이승헌님이 쓴 숨쉬는 평화학이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군복무를 하며 느끼고 생각난 나의 평화를 책으로 내었다.
몇달간 수첩에 끄적이고 설계한 내용과 홈페이지에 휴가나와서 몇일간 몰두하여 완성하여 웹에 올려 평화학을 출판하였다.
Flash로 예쁘게 만들었는데 Font가 너무 많다며 Publish가 안되는 바람에 Namo로 다시 만들었다.
--------------------------------------
아~ 보람차고 후련하고 기쁘다. 이제 남은 휴가 좀 보내볼까...
- 2003년 9월 5일 -
휴가 나오면 집에 도착도 하기전에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는 사이 PC방에 들러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집에 와서 또 글쓰고 휴가 끝나고 부대에 들어가기전에 부대 앞 PC방에서 글을 또 남기곤 했는데...
이제야 글 남긴다.
잠도 대충 새벽에 잠깐씩만 자고 집 밖에 한발자국도 안 나간 날도 있었다.
뭐 했냐면,
만사 다 제쳐두고 내 하늘나라 홈페이지 http://my.netian.com/~tgohn 을 변경했다.
평화학으로...
예전에 일지 이승헌님이 쓴 숨쉬는 평화학이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군복무를 하며 느끼고 생각난 나의 평화를 책으로 내었다.
몇달간 수첩에 끄적이고 설계한 내용과 홈페이지에 휴가나와서 몇일간 몰두하여 완성하여 웹에 올려 평화학을 출판하였다.
Flash로 예쁘게 만들었는데 Font가 너무 많다며 Publish가 안되는 바람에 Namo로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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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람차고 후련하고 기쁘다. 이제 남은 휴가 좀 보내볼까...
- 2003년 9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