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TV를 틀었더니 KBS특강인가 하는데서 김동호(확실치 않음) 목사님이 나오셔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 한번도 목사님이란 분들에게서 좋은 말씀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감동했다. 지금껏 들어오던 "예수불신지옥행" 같은 이런 호전적(?)인 문구가 아닌 삶에 따스한 교훈을 주시는 이야기였다.
그분은 종교에는 세금이 면제되는 대한민국에서 자진해서 세금을 내신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증이 발급이 되어 목사이기도 하지만 법적으로 사장님이시기도 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기도를 하여 5000명분의 돈을 혼자 쓸 생각을 하지 말고 5000명을 먹여살릴 돈을 벌라고 하셨다.
즉, 사업을 하는 사람은 남는 것이 없는 재정 상태에 처해있을지라도 세금을 내어 공익사업에 쓰이게 하고 직원들을 먹여 살리는 큰 일을 하는 것이니 돈 많이 못 벌었다고 한탄 할것이 아니라 자부심을 느끼고 또 절대 세금을 떼먹지 말라고 하셨다.
배워서 남 주고 벌어서 남 주자고 하셨다.
가지는 사람들만 가지니 공산주의, 지존파, 막가파, 범죄 같은 것들이 일어나는거라고 하셨다.
나눔의 기쁨을 그 감동을 지상파를 통해 널리 알리신 그 목사님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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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진다. 돈을 쌓아둔다고 해서 죽음이 면제 되는것도 아니다.
- 2001년 12월 20일 -
교회를 다니지 않아 한번도 목사님이란 분들에게서 좋은 말씀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감동했다. 지금껏 들어오던 "예수불신지옥행" 같은 이런 호전적(?)인 문구가 아닌 삶에 따스한 교훈을 주시는 이야기였다.
그분은 종교에는 세금이 면제되는 대한민국에서 자진해서 세금을 내신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증이 발급이 되어 목사이기도 하지만 법적으로 사장님이시기도 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기도를 하여 5000명분의 돈을 혼자 쓸 생각을 하지 말고 5000명을 먹여살릴 돈을 벌라고 하셨다.
즉, 사업을 하는 사람은 남는 것이 없는 재정 상태에 처해있을지라도 세금을 내어 공익사업에 쓰이게 하고 직원들을 먹여 살리는 큰 일을 하는 것이니 돈 많이 못 벌었다고 한탄 할것이 아니라 자부심을 느끼고 또 절대 세금을 떼먹지 말라고 하셨다.
배워서 남 주고 벌어서 남 주자고 하셨다.
가지는 사람들만 가지니 공산주의, 지존파, 막가파, 범죄 같은 것들이 일어나는거라고 하셨다.
나눔의 기쁨을 그 감동을 지상파를 통해 널리 알리신 그 목사님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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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진다. 돈을 쌓아둔다고 해서 죽음이 면제 되는것도 아니다.
- 2001년 1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