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학생 11,800 여명 가운데 무려 6,700 명 가량이 단 3일간의 총투표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이후 6월 5일에 있었던 25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도 결정이 되었듯,
총투표 성사는 그 자체로서 성과물이나 종결지점이 아닌,
이제 겨우 시작임을 알리는 조그마한 신호탄에 불과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전진할 수 있게,
서천벌의 큰 함성으로 경희가족이 모두 경희의 이름으로 세계를 호흡할 수 있게
80% 가 반대한 등록금 문제와 70%가 찬성한 캠퍼스 명칭 변경 문제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평화의 이름 경희대